프로그램 전체 일정

전체 일정

제목
[DDP 포럼 Vol.19] 페어의 연속
모집기간
2017. 08. 31 ~ 2017. 09. 21
장소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교육일정
9월 21일 목요일 19:00~
모집인원
200
신청기간
2017-08-31 10:00 ~ 2017-09-21 12:00
참가비용
무료(회원가입 후 참가 신청가능) ※현장 등록 시 자리배정에 제한이 있습니다.
관련자료
[DDP 포럼 Vol.19] 페어의 연속


목록

포럼관련 정보 선택메뉴

[DDP 포럼 Vol.19] 페어의 연속 

 

오는 9월 21일(목)부터 27일(수)까지 DDP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제 4회 서울디자인위크가 열립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디자인으로 더 나은 삶을 모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시민, 기업, 기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는 디자인 행사'. 지난 2016년부터 서울디자인위크는 종전과 다른 접근 방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총감독으로 선정된 디자이너가 그 해를 투영하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정의와 목적을 재정립하고 실현을 위한 디자인 혹은 디자이너의 요건을 담은 '메니페스토'를 선언하며, 이에 대한 실행 방안으로서 위크 기간 전후를 아우르는 워크숍과 전시 등의 형태로 결과물을 도출해냅니다. 이번 DDP forum19는 다시 한번 다양한 형태의 전시 이벤트를 총칭하는 용어로서의 ‘페어’를 들여다봅니다. 콘텐츠 전개 방식에서 한발자국 나아가 이와 같은 행사 플랫폼의 존재의 이유와 마땅한 역할을 물으려합니다. 


● 일시 : 2017.09.21.목요일 19:00~  

● 주제 : 페어의 연속 

● 연사(소속) : 여미영(디자인컨설팅 D3 대표), 최미옥(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이석우(SWNA 대표)

● 대상 : 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  

● 주최 : 서울디자인재단  

1

 19:00~20:00

 ‘페어를 주제  연사의 지식 공유

2

 20:00~21:00

 모더레이터와 세 연사 간의 대화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

 

 



[ 기획의도 ] 

지난 2016년 여름 도쿄에서 <하우스비전 House Vision 2016>이 열렸습니다디자이너 하라 켄야가 기획한 이 행사에는 오늘날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에어비앤비를 비롯해 무지파나소닉츠타야 모기업 CCC, 도요타 등 일본 대표 기업과 짝을 이뤄 총 열 두채의 집을 실물 크기로 구현됩니다하우스비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주거와 가구의 형태에 대해 부동산으로서의 집이 아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집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도시에 사는 현대인의 공통 관심사인 주거 문제에 대한 디자이너와 기업의 아이디어는 전시 기간이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의미한 여운과 존재감을 드러낸 셈입니다.

 

밀라노뉴욕스톡홀롬베이징 등 각 국의 글로벌 도시마다 디자인위크라는 개념의 연례 디자인 행사가 있습니다종종 일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가구나 조명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박람회장으로 기능하며 화려하고 커다란 규모나 영향력있는 스타 디자이너를 내세워 볼거리와 이슈를 만들어 내는 경향을 보입니다전시장 밖 갤러리와 상업 공간 또한 이 기간을 맞이해 색다른 디스플레이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이끕니다이들은 사회역사적 문맥과 필요에 따라 저마다의 이유로 오늘날의 형태로 자리 잡았지만 과연 '디자인으로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최적의 형태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전시가 곧 콘텐츠의 전부가 아닌새로운 화두의 시작이자 과정이 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수 있을까요이를 위해서 어떠한 토대와 형태와 전개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 기획 및 진행 (모더레이터) 

최태혁 디렉터 / 前 매거진(B) 편집장 

최태혁

2011년부터 2017년 초까지 제이오에이치의 미디어 디렉터로서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및 브랜드 관련 매체 다수를 창간했고,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의 브랜드 디렉터로 활동 중입니다. 포럼 15회부터 기획과 진행을 맡은 만큼 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관점과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DDP Forum이 하나의 브랜드로 발전할 방안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 참여자 소개 및 주요 강연 내용

최미옥 Cindy Miok Choi /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최미옥

대학에서 언어학을, 대학원에서 공간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디자인 담당 큐레이터로 '선비, 이상과 실천'(2009), '밥상지교'(2015), '우리 살던 고향은 세종시 2005-2015'(2016), '쓰레기X사용설명서'(2017) 특별전 등 다수의 뮤지엄 전시 프로젝트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운영해온 블로그 '신디의 박물관여행'을 토대로 다양한 뮤지엄의 관점과 스토리 공간화를 탐구한 뮤지엄여행 에세이를 집필 중입니다. 


-강연1 : 플랫폼 x 공간 큐레이팅

시대에 따라 인류의 패러다임이 변해왔듯 뮤지엄의 역할과 정체성도 진화해왔습니다. 뮤지엄은 이제 단순히 유물의 수집과 보존을 넘어 여가를 향유하고 사유와 영감을 위한 장소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에 뮤지엄 전시 또한 사회적 의제를 제시하고 창조적 영감을 위한 보고가 되어야 하며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콘텐츠 못지않게 스토리텔링과 공간 큐레이팅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관점 및 경험의 방법론은 현재 개최되는 다소 일률적인 디자인 페어에도 적용해 볼 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여미영 / 디자인컨설팅 D3 대표

여미영

연세대학교에서 생활 디자인학과 주거환경학을 공부한 뒤 이탈리아도무스아카데미와 웨일즈 대학에서 디자인석사를 취득했습니다. 10여 년간 밀라노에서 에토레소사스 스튜디오, 소사스 아소치아티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했으며 서울로 돌아와 대림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현재 디자인 컨설턴시 D3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강연2 :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진화하는밀라노 디자인 위크

 매년 봄 디자인계의 새로운 트렌드와 화두를 던져온 세계 최대의 디자인 페어 밀라노 디자인 위크. 56년의 역사를 지닌 이 행사는 국제 가구 박람회로 출발해 도시 전체로 행사 영역을 확장하며 제품,  소재, 전자, 자동차, 패션, 예술계가참여하는 범 디자인계의 축제의 장이됐습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리빙의 개념을 재정의하며 기업과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온 그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실험을 이야기합니다.


이석우 Sukwoo Lee / SWNA 대표

이석우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졸업 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를 거쳐 미국 퓨즈프로젝트와 티그, 모토로라 글로벌을 거쳐 2009년 한국에 돌아와 산업 디자인에 기반한 브랜드 컨설팅 회사 SWBK( SWNA)를 설립했습니다. 2011년에는 가구 브랜드 매터앤매터를 론칭하기도 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겸임 교수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강연3 : 치유의 전시

 

 SWNA는 2011년 론칭한 가구 브랜드 매터앤매터로 국내외 다양한 전시를 치른 바 있습니다. 지난 9월 1일부터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디자인한 제품들의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산출된 스케치, 프로토타입, 미니어처, 드로잉 등을 설치하여 결과물이 아닌 과정으로서의 산업 디자인을 전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전시는 자신을 돌아보는 치유의 설치 행위이기도 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세상을 어떻게 볼것인가, 또 어떻게 내 관점을 전시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DDP Forum

디자이너, 건축가를 비롯해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럼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정기 포럼입니다. 다양한 창조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현재 이슈를 공유하며 생산적 가치를 만드는 허브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 

 

목록
댓글 입력 영역
0/200
상단으로
공유하기
http://www.ddp.or.kr/event/detail/1415?menuId=20&status=2&cateCode=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