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스크립트
[음악]
사람, 기후, 기술 그리고 환경 이슈를 잇는
아티비스트(Artivist)이자 해피시트랩 설립자인 댄 아셔는
미술과 사회적 이슈를 결합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며 미술로 사회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연결시키며 기후변화에 대한 고민을 기술을 통하여 미술로 보여주며
동시에 환경에 대한 운동을 합니다
그는 시민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도시를 캔버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북반구의 빛(Northern Lights)’ 작품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것이지만
기술과 자연이 하나로 융합된 표현입니다.
21세기의 기술을 통하여 자연의 현상을 최대한 자연과 유사하게
인위적으로 구현해낸 미디어 설치 작업입니다.
오로라를 상징하는 작품이며 음악과 함께 북반구에 있는 것처럼
체험 가능한 창작물입니다.
시드니, 파리, 런던, 홍콩 등 전 세계 38개 도시를 돌아 도착한 서울의 DDP
댄 아셔는 (보레알리스) 를 통해
도시의 존재할 수 없는 천체 현상을 재현함으로써
그것을 바라보는 시민들 간의 공유된 감정을 이끌어내고
그것으로부터 영감을 얻습니다.
또한 자연과 교감하며 흘러가게 두었던 과거의 인류와
자연을 통제하고자 하는 현재 인류의 갈등을 표현합니다.
여러분도 북반구의 빛 를 감상하며
이 특별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사람, 기후, 기술 그리고 환경 이슈를 잇는 ‘아티비스트(Artivist)’
댄 아셔의 는 ‘LG OLED ART’ (LG 올레드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LG OLED는 기술의 본질과 최고 수준의 예술적 창의성의 결합을 지지하며
‘We inspire art’ 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나아가는 차세대 디지털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LG OLED ART 이니셔티브에 따라 아티스트는
LG OLED의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예술 형식을 재창조하거나 재해석합니다
LG OLED ART 는 26명 이상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하였으며
이러한 LG OLED ART 의 여정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https://lgoledart.com/ 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