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Tomorrow’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DP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DDP에서는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DDP는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입니다.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DP는 아시아로,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패션산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 2018년 이후 연간 천만명 이상 방문, 일평균 3만명
-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지 100선, LA타임스 "서울의 대표 관광지"
- 칼 라거펠트, 알레산드로 멘디니, 장 폴고티에 등 세계적 디자인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공간
-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가 예술 활동을 벌이는공간
- BMW, 벤츠 등 신차 런칭 발표의 주요 공간
- 동대문 지역과 콜라보한 행사와 상품 지속개발
- 개관 이후 지하철 유동인구 12% 이상 상승(서울교통공사)
디자인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구심점
DDP 뮤지엄이 ‘서울특별시 등록 미술관 제29020-01호’ 1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공립미술관 등록은 대한민국 유일의 공립 디자인 뮤지엄으로서 서울의 디자인 가치를 발굴, 연구, 전시해 국내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고 동시대 글로벌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DDP가 창조 자원의 발신지로 자리하는 주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예술과 기술로 하나되는 스페이스 DDP 45133
동대문이 지닌 역사적·문화적·사회적·경제적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더한 새로운 시도를 시민과 함께 만듭니다.
DDP를 둘러싼 총 45,133개의 알루미늄 패널이 저마다 다른 모습을 하는 것은 마치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의 다양성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다양성과 조화는 시각적, 공간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똑같은 존재가 단 하나도 없는 우리 인간과 같은 구성원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우주를 닮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성과 그 조화를 통해 만들어내는 우주는 바로 DDP 45133이 추구하고자 하는 새로운 공간이며 지향하는 가치입니다.
모든 존재가 어우러져 하나의 우주(Space)를 구성하듯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디지털 스페이스 DDP 45133
DDP 45133 NFT 전시는 DDP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예술과 기술로 하나되는 스페이스입니다.
첫 시작을 DDP의 철학이 담긴 고 자하하디드의 작품으로 시작합니다. (전시기간: '23.12.21.~'24.11.30.)
더 나은 서울 생활의 품격과 일상을 위한 곳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DDP디자인스토어는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디자이너들에게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서울 디자인의 우수성 확산 및 DDP디자인스토어 브랜드의 국제적 인지도 확립을 위해 서울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디자인을 통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행사를 위한 공간
서울-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증가한 화상회의 및 비대면 행사를 위한 공간입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영상장비, 최신 음향･조명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부속시설로 일반대기실, VIP대기실, 라커룸, 통역실, 조정실, 라운지가 있습니다.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토크쇼, 포럼, 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민참여로 힐링과 위로의 디자인 감성을 담다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평소에는 은빛으로 자신만의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밤이 되면 굴곡진 은빛 표면이 캔버스가 됩니다. 압도적인 규모와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성이 가득한 ‘서울라이트’는 지금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DDP가 서울의 문화자산으로 성장하고 동대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